드롭박스 (Dropbox) 클라우드 저장소 / 가격 / 사용법

 

목차

1. 드롭박스 소개

2. 장점 기능소개

3. 단점 가격 소개

4. 저렴하게 사용하는 작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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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등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다가 용량이 너무 적어서 유료로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노마드 생활을 오래 해서 외국에 돌아다니며 일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다가 파손될 위험성 없고, 들고 다닐 필요 없는

'드롭박스'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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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롭박스 소개

 

OS, Window 호환 걱정 없이!

맥 유저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셨을 텐데, 윈도우와 호환해서

이동식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했던 외장하드를 맥에서 사용하려면 백업을 하여야 합니다.

이런 호환의 불편함 없이 어느 파일이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저장, 동기화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포맷에 관계없이 모두 손쉽게 동기화됩니다.

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공유하기도 참 편해요. 

 

손쉬운 자료 찾기

드롭박스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찾고 싶은 파일 이름을 검색하거나, 

jpg, psd, ai 등 파일 형식만 입력해도 목록이 쭉 나옵니다.

파일이 많지만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또 업로드할 수 있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드롭박스

 

공유 폴더 서비스

공유할 폴더를 지정해서 공유 대상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전에 오픽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거기서 드롭박스 공유폴더로 자료 다운로드하고 제출하고 했었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 기능 때문에 많은 스타트업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30일 자체 복구 서비스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사라지는 일이 있죠.

이럴 때 드롭박스는 30일 동안 서버에 삭제된 파일들을 보관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Basic버전이라 30일이고,

Professional을 사용한다면 180일 동안 복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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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비싸다!

저는 Basic 사용하고 있어서 2T 사용하고 있는데, 1년에 10만 원 좀 넘게 내고 있어요.

이동식 외장하드를 매년 하나씩 사는 식이죠.

 

아래는 드롭박스 가격입니다.

 

< Plus >

매년 : 119.88 달러 / 한화 약 119000원

매월 : 11.99 달러 / 한화 1만 4천 ~5천 원

 

< Professional >

매년 : 199 달러 / 한화 약 239000원

매월 : 19.99 / 한화 약 24000원

 

각각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르니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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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저렴하게 사용하는 팁?

하나 계정으로 여러 명 함께 사용하기도 하더라고요!

폴더에 각자 비번 써두고요.

참 똑똑한 선택이죠?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가 참 많이 생겼어요.

저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비슷한 기능에 더 저렴하게 서비스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갈아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자잘 자잘한 지출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프리랜서에게는 크니까요!